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3라운드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 ||<-5> '''플레이오프'''(5월 18일) || ||<|3>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이영호 || {{{#ff0000 승}}} || 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 {{{#ff0000 승}}} || 미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변영봉 || || {{{#0000ff 패}}} || 회전목마 || {{{#ff0000 승}}} ||<|3>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전태양 || {{{#0000ff 패}}} || 헤비테이션 스테이션 || {{{#ff0000 승}}} || ||<|2>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대엽 || {{{#ff0000 승}}} || 아웃복서 || {{{#0000ff 패}}} ||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2>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정우용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주성욱 || {{{#0000ff 패}}} || 세종과학기지 || {{{#ff0000 승}}} || || [[파일:attachment/Rolsterlogo_std.png]] || {{{#0000ff 3}}} || '''결과''' || {{{#ff0000 4}}} || [[파일: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3라운드는 타 라운드와는 달리 유달리 패넌트레이스에서 [[셧아웃]]이 많이 나와서 팬들을 아쉽게 했는데, 이를 보상이라도 하듯 준플레이오프에 이어서 플레이오프에서도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지면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각 팀마다 하나씩 터져 나온 오판이 승부의 분수령이 되면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양상이 전개된 것도 주목할 점이었다. 처음에는 [[CJ 엔투스]]에서 결정적인 오판이 나왔다. 1차전부터 각 팀들은 다승왕 [[이영호]], 김준호를 내보내 맞불을 놓았는데, 김준호가 유리한 상황에서 '''다 이겼다 싶어 거신 3개를 쓰로잉하는 바람에''' 이영호에게 기회가 왔고, 결국 이영호는 회심의 농민봉기를 시전하여 제대로 라면을 끓여 주었다. 이영호는 차봉으로 나온 [[변영봉]] 또한 가볍게 제압했고, 비록 중견 김정우에게 초반 전략이 가볍게 막히면서 2킬에 그쳤지만 상대방의 토스 카드를 모두 소진시킴으로써 제 역할을 다했다. --김정훈은?--[* 김정훈의 경우 GSL에서도 [[SAB라인]]으로 내려간 상황이었던 데다,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단 2번 출전한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팀 내 경쟁에서조차 밀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출전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는 상황이었다. 그나마도 1승 1패.] '''이 때까지만 해도 KT의 압승으로 끝날 분위기였으나... 이번엔 KT 측에서 결정적인 오판이 나왔다.''' KT의 차봉으로 나온 선수는 다름아닌 '''[[전태양]]'''. 안 그래도 김정우가 준플에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를 잡은 데다 이영호까지 잡았는데 또 테란을 내보낸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의구심을 가졌다. 거기다가 토막을 상대하는데 토스 거르고 테란을 내버렸다. 그러한 걱정은 현실이 되어 전태양은 김정우에게 패배하여 테란 카드는 사실상 모두 소진되었다. 대장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정우용이 타 종족전에 비해 동족전이 약한 편인데 이것일 저격할 수단 자체가 상실되어 버린 셈. 어쨌든 김정우 또한 후반 [[엘리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대 중견 [[김대엽]]의 [[황금함대]] 후반 운영에 압살당했고, 예상대로 CJ의 대장은 정우용. 정우용은 '''5거신'''까지 갖춘 상대의 방어선을 농민봉기로 뚫어내며 승리. 결국 KT의 대장으로 [[주성욱]]이 출전했다. 허나 정우용은 토스킬러임을 입증하듯이 주성욱 또한 초반 의료선-화염차 견제로 '''일꾼 22킬'''의 성과를 거두었고, 주성욱의 최후의 발악이었던 3암흑기사까지 가볍게 막아 내면서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최후의 절대 유리한 상황에서 '''또''' 농민봉기로 마무리지은 것은 덤. 결국 CJ는 김정우가 테란을, 정우용이 토스를 제압하는 절묘한 신트리를 작렬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KT는 전태양을 차봉에 출전시킨 것이 결국 독이 되어 돌아오고야 말았다. 결과적으로 이번 2014 시즌에서 세 라운드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던 팀 전부 결승전의 무대를 밟는 것이 좌절되었다. 하지만 업셋을 한 팀이 우승을 하는 일도 아직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